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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장인사말

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원장인사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제조혁신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.

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며 “이제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혁신 국가와 혁신 부족 국가로 나누는 새로운 질서가 부상하고 있다”고 했습니다. 그 말은 이제 “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, 혁신 기업과 혁신 부족 기업으로 나누는 새로운 질서가 부상하고 있다”로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

중소기업은 몸이 가벼워 순발력이 뛰어나고 의사결정이 빨라 환경 변화에 기민합니다. 또 창의성과 기동성을 무기로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,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의 시장 요구에도 잘 부응할 수 있습니다. 이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일수록 중소·중견기업의 기술 혁신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.

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계, 그 중에서도 특히 중소·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실용화 중심 연구기관으로서, 이 같은 흐름의 선두에 서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. 3대 중점 연구 영역인 뿌리산업기술, 청정생산시스템기술, 융복합생산기술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역량을 높이면서, 이를 기반으로 3개 연구소 및 7개 지역본부를 활용해 중소·중견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
부단히 혁신하고, 혁신의 성과를 중소·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로 이음으로써 기업들에게는 비전을, 국민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실용화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